[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전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7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올해 7회째로 총 40 여개국 110 여편이 출품됐으며 약 2만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이다.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KEB하나은행은 올해로 4년째 후원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1일 통합 KEB하나은행이 새롭게 출범해 통합의 의미를 통일 기원으로 승화시켰다는데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남경필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조직위원장에게 통일 인식을 고취하고, 분단의 상징인 DMZ를 평화통일의 상징으로 바꾸기 위해 영화제 후원에 더하여 남북공동 ‘DMZ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 비용 50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KEB하나은행은 남북한 대학생이 참여하는 ‘DMZ 평화자전거 투어’ 와 함께 ‘평화 록 콘서트’,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영화제 프로그램에 고객 및 일반인을 초청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20일에는 미국, 중국 등 13개 국가의 외국인 VIP고객 70여명을 비무장지대(DMZ)에 초청해 인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파주시 마정리까지 ‘외국고객과 함께 하는 DMZ & 평화자전거 투어’ 행사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