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국내증시는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변동성이 높은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18일 (한국 시간) 예정된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미국 8월 소매판매 발표가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증권사 추천종목에는 하반기 실적 성장주들이 이릉을 올렸다. 농심은 국내에서 신제품으로 평균판매단가(ASP)가 올해 2분기에 3.3% 상승했다.
올 상반기 주요 해외법인 매출액은 중국(23.5%) 미국( 19.2%) 호주(288.7%)가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중국과 미국, 호주 모두에서 100% 이상 늘었다. 하반기에도 해외에서의 영업망과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이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화장품과 생활용품, 음료 3개 사업부 모두 매출 성장과 마진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4분기 면세점 매출 회복과 중국 샴푸 시장 기대감이 유효한 상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페이코 티머니 출시에 따른 오프라인 결제사업 본격화와 빠른 확산으로 사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최근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기대감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종목들이 이름을 올렸다. 종합 미디어업체인 KMH는 3분기에도 실적성장세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아시아경제 상장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과 초고해상도(UHD)방송 확산에 따른 ASP상승 대비 낙폭과대로 밸류에이션이 회복될 전망이다.
IT개발전문업체인 아이크래프트는 네트워크 장비부문에서 주요 고객사 kt의 투자확대와 신규 고객사가 추가됐고 브랜드세이퍼 부문에서 메디힐 계약으로 연 60억원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고수익성 신규 사업부의 고객사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손수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