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SAP 코리아가 출시를 눈앞에 둔 ‘SAP Fiori 2.0 사용자경험(UX)’ 디자인 콘셉트가 올해 레드닷 어워드의 디자인 콘셉트 인터랙션(Interaction) 부문에서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5일 발표했다. SAP는 61개국에서 출품된 4680점의 작품 중에 치열한 경합을 뚫고 금년도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2013년 25개의 앱 모음 컨셉으로 첫 선보인 SAP Fiori UX는 SAP S/4HANA, SAP 석세스팩터스, 아리바(Ariba) 모바일, 클라우드 등의 솔루션들을 폭넓게 지원되도록 발전해왔다. 기능과 성능에 초점을 맞추던 기존과 달리 사용자와 사용자경험으로 옮겨가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해 ‘복잡한 세계에서의 단순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UX 디자인은 SAP Fiori가 추구하던 디자인 원칙들을 일관되게 유지한 가운데 단순하면서도 일관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디자인 중심의 상호 작용과 복잡한 조건하에서의 관계 형 네비게이션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용자 행동 기반의 알림, 트랜잭션 모델 하에서의 실시간 협업, 생산성 도구 등 혁신적인 신기능들이 추가됐다.
사무엘 옌 SAP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는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당사가 UX에 기울이는 부단한 관심과 디자인에 대한 비전이 새로운 차원의 차별성을 달성했다는 증거”라며 “UX 분야에서 중대한 진화를 이룩한 SAP Fiori UX로 회사 내 사용자에게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없어 절차를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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