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영남이공대는 2016학년도 수시1차모집 면접에서 이호성 총장이 직접 면접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학의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평균 9대1로 면접의 중요성이 학생들 사이에서 부각됐다.
특히 관광계열, 사이버보안과, 경영계열, 보건과학계열 등 면접점수의 비중이 높은 학과는 당락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호성 총장은 본인이 신설을 주도, 내년도 개설예정인 세무회계과에서 직접 면접관으로 나섰다.
또 세무법인 바른의 현병호 대표이사 등 3명의 현직 세무사들도 면접에 참여했다.
이 총장은 “대학에서 학과를 신설하는 것은 기업으로 치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한 것과 같이 매우 중요하다”고 면접관으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세무회계는 여학생들에게 적절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고 미국 4년제 대학들과의 편입프로그램을 통해 미국CPA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에 면접에서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가장 중요하게 봤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