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안녕하세요’ 신동엽이 초등학생 버전의 성교육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빠와 엄마의 애정행각을 감시하는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남동생이 갖고 싶은데 엄마와 아빠만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여동생이 그걸 방해한다”는 언니의 고민사연이 등장했다. MC들이 동생에게 “엄마와 아빠가 스킨쉽을 하는 게 왜 싫냐”고 묻자 동생은 “애기 낳는 과정을 아니까 싫다”고 답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동생은 “2학년 때 ‘사춘기와 성’이라는 책이 있었다. 거기에 나와 있어서 봤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우리 딸이 달달 외우고 있는 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빠가 정관수술을 받아서 동생을 낳을 수 없다고 말했고 동생은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신동엽은 "아기 생기려면 정자와 난자가 만나야 되는 거 알지? 그런데 정자가 가야 되는데 문이 딱 닫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생은 “한마디로”라며 말을 이어가려고 하자 신동엽은 “쩜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영자는 신동엽에게 “눈높이에 맞춰서 잘 설명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엄마 아빠가 뽀뽀하고 손잡고 하는 건 아이를 낳기 위해 하는 행동이 아니다. 너무 좋아서 그런 거다”라며 차분하게 설명해 초등학생 동생을 이해시켰다. 한편, 이날 불사조 남편은 결국 5연승을 달성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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