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7(이하 슈스케7)'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결과에 따라 한 팀만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심사기준에 달하지 못하면 두 팀 모두 탈락시킬 수도 있는 치열한 경쟁 방식이다.
이날 라이벌 미션의 최고 관심사는 자밀킴과 케빈오였다. 치열한 신경전이 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이들은 환상적인 호흡을 장식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자밀킴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페이스페인팅을 지운 채 무대에 오르며 케빈오를 배려했고, 케빈오는 안정적으로 미션곡을 이끌며 자밀킴의 음악성을 부각시켜 주는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날 이들이 선택한 미션 곡은 마룬파이브의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 심사위원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이들의 무대를 평가했다.
최근 자밀킴과 케빈오는 포털사이트에 미공개 자작곡이 공개되며 격이 다른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다. 간혹 부족한 한국어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이들이 보여주는 음악에 대한 순수성과 열정은 회를 거듭할수록 재평가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슈스케7'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데뷔 음반 발매 기회, 2015 MAMA 데뷔 무대, 최고급 외제차가 주어진다.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사진: Mnet '슈퍼스타 K 시즌7' 방송화면 캡쳐]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