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15일 제7회 무역관리사 합격자 2165명을 발표했다. 무역관리사는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고교 졸업자 수준의 무역능력 평가를 위해 무역협회가 2012년 개설한 자격시험으로 무역업계로 취업을 유도하고 기업들의 무역인재 채용시 평가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1~7회 1만6980명의 무역관리사가 배출됐다.
무역관리사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실시하며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시험과목은 무역법규, 무역계약ㆍ결제, 무역영어ㆍ용어, 무역서식 4개 과목 25문항씩 총 100문항이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과목별 40점 이상, 전체 평균 60점 이상이면 자격증이 발급된다.
제7회 무역관리사 합격 여부 및 개인점수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무역아카데미홈페이지(www.tradecamp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역협회 김학준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은 “무역관리사는 특성화고교생의 무역업계 진출과 현장에서의 실무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실전위주의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며 “무역아카데미는 전국의 특성화고교의 무역관리사 자격시험 대비를 위해 각 담당교사에게 무역관리사 강의교재 및 동영상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이 무역관리사를 채용절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무역관리사 홍보 및 채용요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