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강정호와 시구를 선보인 효민이 화제다. 티아라 효민은 14일 오전(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에 강정호는 포수로, 효민은 투수로서 호흡을 맞춰 이날 경기의 ‘퍼스트 피치(first pitch·시구)’를 한 것. 효민은 마운드 위에서 완벽한 투구 자세를 선보이는가 하면, 바운드 없이 강정호의 글러브에 바로 공을 넣어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강정호 역시 경기 후 클럽하우스에서 “한국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들었다. 잘 던졌다. 깜짝 놀랐다”고 극찬하며 “한국에서 이렇게 와서 시구를 해주면 좋다. 팬들도 좋아할 거고, 나도 힘이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정호와 시구 효민, 연습 많이 한 듯","강정호와 시구 효민, 개념 시구 등극이요","강정호와 시구 효민,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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