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여성가족부는 젊은 세대에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올바른 역사 인식의 기회 제공 및전세계 분쟁지역에서 벌어지는 여성ㆍ아동 대상 성폭력 근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8일 오후 4시30분께 동덕여대를 찾아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김희정<사진> 여가부 장관이 ‘진실을 위한 외침, 평화를 위한 행동’이란 제목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과 전시(戰時) 성폭력 근절을 위한 청년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 장관이 직접 ‘위안부’를 주제로 대학에서 특강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장관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여성ㆍ아동에 대한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과거 잘못을 명확히 규명해야 하며,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사회 관심과 노력이 필수적”이라면서, “우리 청년들이 ‘위안부’ 문제를 전 세계에 제대로 알리는 데 앞장서고, 나아가 인류 전체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자세를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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