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태희가 비서 최병모에게 넘긴 USB가 조현재에게 넘어갔다.1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용팔이'(오진석 연출/장혁린 극본) 12회에서 왕좌의 옥새인 USB가 한도준(조현재)에게 넘어갔다.이날 한여진은 자신이 잠들어 있던 방에서 선대회장이었던 부친이 남긴 영상 편지를 봤다. 또한 아버지가 남기고 간, 가장 강력한 힘인 비밀 장부 USB를 손에 넣게 됐다.이때 한여진의 문자를 받고 비서실장(최병모)가 들어섰다. 한여진은 "무릎 꿇으라"고 지시했고 비서는 "내가 무릎을 꿇을만한 사람인지 증명해보라"고 나섰다. 이에 한여진은 USB를 보여주며 "이게 뭔지 알아? 한도준이 그토록 간절하게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단번에 그게 무엇인지 파악한 비서실장은 무릎을 꿇었다. 이어 "영애님이 가지고 계신 물건은 한신 왕국의 옥쇄와도 같은 겁니다. 저에게 옥쇄를 맡겨 주시면"이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한여진은 "건방지게 나하고 거래하려 들지마"라고 경고했다가 이내 USB를 던져줬다. 비서실장은 바로 고개를 숙이며 "감사합니다. 회장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고 사장(장광)은 비서실장의 낌새가 이상해 서둘러 한도준의 사무실로 찾아왔다. 고 사장은 비서실장이 이상하다고 한도준에게 보고했다.그때 등 뒤에서 비서실장이 등장했고 한도준은 USB를 들어보였다. 한여진이 어렵게 찾은 그 USB가 비서실장에 의해 손쉽게 한도준에게 들어간 것. 한도준은 비서실장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언급하며 웃어보였다.고 사장이 당황한 사이 한도준은 "그런데 이 장부에 고 사장도 있더라. 우리 계약을 다시 한 번 수정해야 할 거 같다"고 언급했다. 과연 한도준은 이 USB로 옥쇄를 손에 넣은 것인지, 한여진이 다른 꿍꿍이를 계획하고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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