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김원희가 후포리에 가서 직접 특별상을 전달했다.1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MC 김원희가 남재현 장인어른 댁을 방문했다.이날 김원희는 후포리에 가서 남재현의 장모 이춘자 여사와 마주했다. 그녀는 "SBS 사장님께서 어머니한테 저를 특사로 보내셨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이춘자는 방송에서 툭하면 "SBS 사장님, 한 번 오세요"라면서 불만을 토로했기 때문.이춘자는 "사장도 데리고 오지 그랬냐"고 투덜댔고 김원희는 "나도 실제로 뵙고 온 게 아니다. 보고싶다고 막 만날 수 있는 분이 아니다. 나도 전달받았다"며 송구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원희는 특사 임무수행, 즉 특별상을 전달했다. 이춘자 여사는 한 번 쓱 보고는 "누런게 있다. 뭐 도금인지 모르겠지만 누렇다"고 말한 뒤 금으로 되어 있는 황금 열쇠를 꺼내 흔들어보였다.선물 앞에서도 소탈하고 털털한 이춘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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