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만행을 알리고자 자전거를 타고 미국을 횡단한 한국인 대학생 심용석(22ㆍ인천대 중어중국학과)씨와 백덕열(22ㆍ경희대 체육학과)씨가 68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위안부 할머니의 한(恨)'과 함께 한 자전거 여행<YONHAP NO-0492>
<YONHAP PHOTO-0492> '위안부 할머니의 한(恨)'과 함께 한 자전거 여행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恨)과 더불어 달려왔습니다. 할머니들을 위한 자전거 대장정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만행을 알리고자 자전거를 타고 미국을 횡단한 한국인 대학생 심용석(22·인천대 중어중국학과)씨와 백덕열(22·경희대 체육학과)씨가 68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사진은 뉴욕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항의 성명서를 낭독하는 모습. 2015.9.3 photo@yna.co.kr/2015-09-03 06:59:43/ <저작권자 ⓒ 1980-201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