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일본에서 고령화 여파로 향후 빈 집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됐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1일 일본의 2010~40년의 30년 기간 동안 일본의 총 인구감소와 노령인구의 의존비율 상승에 따른 주택 가격변동률이 -46%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집값이 거의 반토막 날 것이란 예측이다. 단 사회제도와 국제인구 이동속도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전제했다.
연구를 진행한 시미즈 히로(清水千弘) 싱카포르 국립대학교 교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동시에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만큼 자산붕괴 타격도 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총 인구는 2010년 약 1억 2600만 명에서 2040년 1억 700만 명으로 급감할 것”이라면서 “20~64세가 약 27% 감소하고, 65세 이상은 약 33%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재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