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 어머님은 내 며느리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경숙이 현주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9월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1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을 찾아가 봐달라고 사정하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추경숙은 양회장(권성덕 분)의 아들이 장성태(김정현 분)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자신의 과거가 들통날까봐 걱정된 추경숙은 다시 유현주 부부를 찾아갔다.유현주는 “결혼 하셨으면서 나한테는 결혼 못 하게 하셨던 거예요?”라며 따졌다. 추경숙은 이제와 걸린 게 민망했다.이후 추경숙은 박봉주(이한위 분)와 양회장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 두 사람은 경숙에게 며느리와 손주가 있는 걸 모르고 있었다.

유현주는 왜 이야기 안 했느냐 물었고 추경숙은 “나이 때문에. 박상무가 나이 많은 여자를 싫어해서. 마흔 여섯 살로 알아”라고 말했다.하지만 장성태는 “부당하게 결혼하셨으면 대가를 치러야지요. 모두를 속이겠다는 겁니까”라고 말했다. 추경숙은 “그럼 나는 죽어요”라며 불쌍한 표정을 지었다.장성태는 “그럼 어쩌실 건데요. 이 사람 조카 며느리로 사실 거예요?”라고 물었다. 경숙은 “어차피 명절 때보고 자주 보는 일도 없을 텐데. 할아버님이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라며 그때까지만 입 다물어달라고 했다.유현주는 “저한테 숙모님 숙모님 할 수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경숙은 난감해했다. 경숙은 “그 동안 내가 너한테 잘못한 거 정말 미안하다. 나 한 번만 살려주라”라고 했다.유현주는 “안 돼요. 가셔서 어머님이 어머님 입으로 말씀하세요”라고 했고 경숙은 “못 해. 나 한 번만 봐줘”라며 사정했다.유현주가 단호해 보이자 경숙은 “할게, 내가 할 테니까 나한테 시간을 좀 줘”라며 시간 끌기에 나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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