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꿈 게시판 가을맞이 새 단장

[헤럴드경제=최원혁·박현구 기자] 열대야로 밤잠 못이루던 8월이 가고 어느덧 남자의 계절이 성큼 왔다.

계절 변화에 맞춰 시민들 삶 속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온 서울시 ‘꿈 게시판도이 새 옷으로 갈아 입었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앞 정문의 ‘꿈 게시판’에 실을 문구로 시민 최고은(33)씨가 응모한 ‘보이니, 네 안의 눈부심’을 선정, 새로 만들었다.

이번 꿈 게시판 공모에는 총 524건이 접수됐으며 시인, 광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 7인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 1편과 가작 5편 등 총 6편이 선정됐다.

올해들어 세 번째 게시되는 이번 작품은 10월 31일까지 서울광장 앞 도서관 정문에 설치된다.

1일 오전 시청에 걸린 "보이니, 네 안의 눈부심" 글.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5.09.01
1일 오전 시청에 걸린 "보이니, 네 안의 눈부심" 글.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2015.09.01

1일 오전 한 커플이 꿈새김판 문구를 가리키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사진=박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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