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모화경이 문현수 방에 갔다가 강세나와 마주쳤다.7월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54회에서는 위기 일발 상황에 놓인 강세나(김민경 분)과 문현수(김영훈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지난 방송에서는 구회장의 집안에 큰 행사가 있는 날이라 가족들 모두, 우주까지 집을 비웠다. 그러나 세나는 몸이 아프다며 행사에 불참했다.모화경은 투덜거렸지만 어쩔 수 없었다. 가족들이 모두 집에서 나가자 강세나는 문현수의 방으로 들어갔다.
문현수는 “여길 오면 어떡하냐”라며 당황했다. 강세나는 “걱정 마라. 지금 집에 아무도 없다”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했다.문현수는 강세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었다. 문현수는 아무도 없는 집에 강세나와 둘이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고 “나가서 드라이브라도 하자”라고 했다.그런데 이때 밖에서 모화경 목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강세나는 문 뒤로 몸을 숨겼고 타이밍 맞춰 모화경이 문현수의 방으로 들어왔다. 모화경은 “혹시”라며 뭔가를 물으려고 입을 뗐다.이어 모화경은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회장님이 큰집에 함께 가자신다”라고 했다. 문현수는 “나가 계시면 옷 갈아입고 나가겠다”라고 했다.등을 돌리고 나가려던 모화경은 갑자기 “여자 향수 냄새가 난다. 우주 애미가 쓰는 그 향 같다”라며 코를 킁킁댔다.문 뒤에 있던 강세나가 나왔다. 모화경은 “뭔가 찔리는 게 있으니 숨은 거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강세나는 “어머니가 또 무슨 말로 들들 볶을까 싶어서 숨은 거다”라고 둘러댔다. 문현수도 “광고 모델 이야기를 했다”라며 거짓말에 동참했고 모화경은 문현수의 말을 믿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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