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송하윤이 이해우의 마음을 거절했다.30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선을 긋는 영희(송하윤)에게 애절한 마음을 고백하는 인호(이해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영희는 인호와 확실하게 정리하고 선을 긋기 위해 둘만의 추억이 담긴 물건들까지 돌려주며 자신의 마음을 확고히 했다. 하지만 인호는 그런 영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썼고 영희는 결혼할 사람이 있다는 걸 알지 않냐며 동수 이야기를 꺼냈다.그러자 인호는 “결혼하지 마. 난 네가 필요해”라며 영희를 뒤흔들었다. 하지만 영희는 “난 오빠한테 필요한 사람이 아니에요. 오빠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이에요”라며 인호에게서 한 발짝 물러났다.
▲‘그래도 푸르른 날에’인호는 “너 만나고 불행한 적 한 번도 없다” 영희의 말을 부정했지만 영희는 “다 나 때문이에요. 나만 만나지 않았으면 오빠한테 이런 일 없었을 텐데. 나 때문에 오빠가 불행해졌어요”라며 모든 게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했다.이에 인호는 되레 “불행해도 상관없어. 지금보다 더 불행해져도 너랑 있으면 상관없어”며 영희에게 향해 있는 마음을 더욱 확고히 했고 영희는 “오빠한테 상처 주고 싶지 않아요. 제발 이러지 말아요”라며 안타까워했다.영희만을 바라 보고 있는 인호와 동수와 결혼 약속을 한 영희는 이뤄질 수 없게 된 채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었으며, 이들 삼각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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