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단체연금(복지연금) 로킹(Lockingㆍ잠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단체연금 지원이란 회사에서 직원들의 연금계좌(연금저축계좌 또는 IRP)에 연금 납입액을 지원해주는 복지제도로 재직 중 납입한 자금을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직원들은 회사에서 지원받은 자금으로 노후준비는 물론이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단체연금 로킹 서비스는 퇴직이나 회사에서 정한 사유에만 연금계좌에서 출금이 가능하도록 고객사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원자금을 수령하는 연금저축계좌는 2013년 관련 법률이 개정되면서 중도에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하지만 연금계좌에서 직원들이 재직 중에 자금을 인출하면 연금계좌의 자금이 조기에 소진될 우려가 있다. 이에 연금을 지원하는 회사들이 중도인출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해왔다. NH투자증권은 이에 업계 최초로 ‘단체연금(복지연금) 로킹서비스’를 개발했다. 가입회사에 한해 직원들의 연금계좌 관리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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