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서강준이 탈주했다. 7월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자경(공명 분)의 도움으로 후금의 병사들에게서 탈출해 조선으로 향하는 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자경은 너무나도 애처롭게 주원을 지키고 싶어하는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에 후금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후금의 감옥에 갇힌 주원을 발견한다. 그러나 주원을 보고도 섣불리 나설 수 없는 자경. 자칫하다가 조선군과 주원 뿐만 아니라 자신 역시 죽게 생긴 상황이었다.후금의 장군은 조선군을 죽여 본보기를 보이겠다고 소리치지만, 다행히도 주원은 자신의 몸을 날린 강홍립 장군 덕에 죽음을 간신히 면했다. 그러나 여전히 주원은 포로의 신분을 벗어날 수 없었다.
또 다시 갇히고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이 어리둥절해 하는 주원. 그런 주원의 앞에 강홍립과 후금의 포정사(외교 사절단)가 나타나고, 그제야 후금과 친교를 해야 포로가 조선으로 송환 될 수 있다는 것을 듣게 된다. 조선의 중신이 절대 받아 들일 리가 없다고. 광해(차승원 분)가 이를 추진하면 고립될 것이라고 걱정하는 주원. 주원은 단호한 포정사 앞에서 어찌할 도리 없이 그저 포로로 잡혀 있을 뿐이었다.이내 포정사는 주원을 다시 옥에 가두라고 명령한다. 주원은 고개를 숙이고 걷다 자신을 데리러 온 군사가 후금의 사람이 아닌 자경임을 발견한다. 주원은 자경이 자신을 도우러 왔음을 눈치채고, 자경은 군사 세명과 남게 되자 몸을 날려 병사를 처지했다. 병사를 처치하고 주원을 빼돌리는 자경에, 주원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어찌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아무말 없이 곧 군사가 풀리니 국경에 가야 한다고 말하는 자경. 주원은 그런 자경에게 왜 조선에 안 갔냐고 다그쳐 물었다. 자경은 그제야 공주마마 때문이라며, 정명이 목숨보다 아끼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구해야 하는게 맞다고 밝히며 애정과 충심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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