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성태가 기업 사냥꾼으로 변신했다.7월 1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5회에서는 부도 위기를 맞는 멜사 화장품과 이를 기회로 삼는 성태(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태는 “상원통상 곧 부도날 거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 성태는 “여러 사람 나자빠지겠군”라면서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그 시각 주경민(이선호 분)은 상원통상의 부도 소식에 깜짝 놀랐다. 앞서 경민은 상원통상과 거래를 맺었기 때문. 경민은 “부도요? 신용 있는 업체라면서요. 밴더사 중에 메인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요”라며 임원들에게 물었다.
그러자 나갑 부장은 “제가 직접 찾은 업체는 아니고요, 제 부하직원이”라며 변명했다. 주경민은 “그럼 홈쇼핑 대금은요? 그 많은 돈을 잃는 겁니까?”라고 물었고 나갑은 “계약서에 사후결제로 되어 있어서요”라며 난감해했다.곧 각 업체에서 전화가 물 밀 듯 걸려오기 시작했다. 소식을 들은 업체들이 멜사 화장품에도 타격이 올까봐 독촉하는 것이었다.나갑은 전화를 받아 “결제 대금을 일주일만 미뤄주시면 안 되겠습니다?”라고 사정했다. 상원통상 쪽에서 판매 수익금에 대한 입금이 제대로 되지 않자 멜사에서도 거래처에 대금을 입금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주경민 역시 전화로 사정하며 “지점장님 시간을 좀 주십시오. 저희 회사와 10년입니다. 저희 아버지를 좀 봐서라도”라고 말했다.이때 회사 밖에는 장성태가 도착해 있었다. 장성태가 어째서 멜사 화장품에 왔는지는 알 수 없었다. 성태가 향한 곳은 주경민 사장의 사무실이었다. 주경민은 “M&A하시는 분입니까?”라고 물었고 성태는 “사람들은 이렇게들 이야기 하죠, 기업 사냥꾼”이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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