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는 경제학계 8명, 전직 경제관료 2명, 국책 및 민간 연구소 전문가 10명 등 20명의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로 취임 1년을 맞는 최경환 경제팀에 대한 종합 평가와 과제, 그리고 한국 경제의 현재 상황과 전망 등에 관해 의견을 조사했다. 설문은 전화 인터뷰 형식으로 이뤄졌다.
▶도움주신 분들= 전직 경제관료, 학계,국책 연구기관, 민간 연구기관順)=윤증현 윤경제연구소장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수원 무역투자연구원장(전 기재부 재정차관보), 강호상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전 한국경제학회장),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이필상 서울대 초빙교수, 염명배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전 한국재정학회장), 오문성 한양여대 세무회계학과 교수, 이병락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한국세무학회장), 김동열ㆍ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이근태ㆍ신민영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김진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경제연구실 실장, 임일섭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금융분석실장,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팀장,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