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너사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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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이 하지원 집에 갔다.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5화'서후가 다시 하나의 마음을 흔들까 봐 신경 쓰이는 원'이 방송됐다.김수미(서주희)는 도미찜을 내놓으며 TV에서 아주 유명한 쉐프의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한거라고 으스댔다. 원(이진욱)은 "역시 어미니 요리는 최고!"라며 그녀를 추켜세워줬다.오정근(신정근)도 역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며 흡족해했다.수미는 하나(하지원)를 위해, 그리고 정확히는 원이를 위해 도미찜을 내놨다. 엄마 입장에서 하나가 어서 원이와 결혼했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그래서 장래 사위가 될 원이를 위해 이것 저것을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수미는 "저기 요아래에 슈퍼 김영감 아들있지?"라며 제 3자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그 양반이 아주 젊었을 때 큰 실연을 두 번 겪고, 35살때부터 아주 열심히 화초를 키우더라고 운을 뗐다.또 40살 넘어서부터는 온갖 열쇠고리를 모은다며 제 3자 이야기를 하며 딸을 바라봤다. 그리고 55살이 된 지금은 돌을 모은다면서 하나를 자극했다. 사람보다는 돌한테 애정을 막 쏟는다면서.그러자 원은 "조약돌~ 넌 너무 귀여워!"라며 맞장구를 쳐줬다. 수미는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하나 방에 있는 토끼 인형 이야기를 꺼냈다.수미는 하나 밖에 없는 자기 딸이 애정과 시간과 돈을 토끼 인형에게 다 쏟을까봐 걱정이었다. 아니 그녀는 이미 그걸 확신하고 있었다.방으로 돌아온 하나는 차서후(윤균상)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는 "기억해봐. 왜 토끼 인형을 너한테 보냈는지"라고 말했었다. 하나는 토끼 인형을 보면서 그를 생각했다. 그리고"기억해내지 않을거야. 절대"라며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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