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출산이 임박한 한 여성이 자가용을 타고 가던 중 아이를 낳았다. 이 장면은 영상으로 고스란히 찍어 공개됐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미국의 한 여성이 병원을 향해 달리는 자가용 안에서 침착하게 아이를 낳은 모습이 담겼다. 촬영은 운전을 하던 남편이 했다.

이 영상은 “우리는 이미 45분이나 차를 몰고 가던 중이었다” 라는 자막으로 시작됐다.

운전 중 임산부는 점점 진통이 왔고 급기야 바지를 벗어내렸다. 이어 잠시 고통스러워했으나 이내 아이가 태어났다.

임산부는 조수석에 앉은 채 능숙하게 출산했다. 그는 “우리 아기 낳았어”라며 남편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남편 역시 기쁜 마음으로 “우리는 해냈어”라고 외쳤다.

임산부는 아이를 낳자마자 연신 아이의 등을 쓰다듬어며 기뻐했다.

한편 이들 부부는 이 아이의 출산이 3번째 아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