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11호 태풍 '낭카'가 북상중이다.오늘(15일) 새벽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810km 부근 해상에 접근하고, 내일(16일) 새벽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45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15일 기상청은 중형 태풍 낭카는 일본을 관통해 18일께 우리나라 동해 남부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앞서 찬홈은 북한에 상륙한 뒤 소멸했지만 그 과정에서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렸다. 이번에 북상중인 '낭카'도 태풍 '찬홈'이 닷새 전 중국을 지날 때 세력과 비슷하다.기상청은 이번 주 금·토 이틀간 태풍 낭카의 영향을 받는 남부와 강원 영동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12호 태풍 하롤라가 날짜 변경선을 건너 서쪽으로 와 북상하고 있다. 엘니뇨의 영향으로 태평양 수온이 높아지면서 태풍이 예년 보다 2배 많이 발생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