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조은희 구청장이 지난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안전ㆍ생활환경 부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조 구청장뿐 아니라 국회의원과 광역ㆍ기초자치단체장, 최고경영자(CEO) 등 모두 22명이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처음으로 단독ㆍ다세대ㆍ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에 야간순찰과 안심귀가, 무인택배 서비스 등의 거점 공간인 ‘반딧불이센터’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1년에 일어난 우면산 산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풍수해의 우려가 있을 경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방송 등을 통해 긴급 자막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 서초형 커뮤니티 매핑 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고 했다.

조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직원들의 노력이 서서히 결실을 보고 있는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