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으로 지하철 2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멀티 역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멀티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출퇴근이 용이해찾는 수요가 많고, 시세가 안정적이며 환금성이 뛰어나 주택 시장에서 알짜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역세권 프리미엄으로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실제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서울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노원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동양엔파트'의 경우현재전용면적 84㎡ 평균 매매가가 4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1월 평균 매매가(4억3,000만원) 보다 2,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한편 노원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한일유엔아이의 전용면적 84㎡ 평균 매매가는 4억3,000만원으로, 1년 6개월 전에 입주한 '동양엔파트' 보다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및 수도권에 역세권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한 개의 노선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2개 이상의 노선이 지나는 멀티 역세권 아파트는 개발 속도가 빠르고, 상권도 잘 형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공덕 더샵은 서울에서 4개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마포구 마포로 1구역 제 54지구를 도시환경정비하는 공덕 더샵은 서울지하철 5호선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총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멀티 역세권 단지다.

특히 단지 앞 공덕역을 이용해 중심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은 물론, 신흥업무지구인 상암 DMC까지 가깝게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통 여건 뿐만 아니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마포공덕점, 마포시장, 마포우체국, 마포경찰서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등의 쇼핑 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효창공원과 한강시민공원, 경의선숲길 등이 1km 내에 위치해 있어 따로 시간을 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인근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염리초교, 서울디자인고교 등 초등학교 3개소와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 서울 명문사립대인 서강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도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공덕 더샵'은 지하 3층~지상 23층, 2개 동, 전용면적 19~84㎡, 총 12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중 86가구를 일반에 분양 중이다.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5-9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1899-8765)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