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엘리야가 폭발했다. 7월 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자신의 정체가 문혁(정은우 분)에게 들킬까 전전긍긍해 하던 예령(이엘리야 분)이, 문혁이 과거 자신을 도와준 사람임을 알고 금복(신다은 분)을 찾아가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령은 포옹을 하던 문혁과 금복을 목격하고 불안해하고 금복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는다. 예령은 금복에게 온갖 짜증을 내는데, 그때 문혁에게 전화가 걸려와 자신을 만나자고 한다. 예령은 초조하게 문혁을 만나러 가지만, 문혁은 예상밖에 PT 얘기만 할 뿐이었다. 예령은 어안이 벙벙해져 나가려하고, 그때 문혁은 둘이 술 한잔 하자고 말한다. 백예령은 분명 금복이가 무슨 얘기를 한 것이라고 초조해 하지만, 결국예령은 금복과 통화하지 못한 채 문혁과 단 둘이 술자리를 가졌다.
예령은 문혁의 눈치를 보고, 문혁은 왜 이름을 바꾼 것이냐며 "과거도 지우고 싶고?"라고 정곡을 찔렀다. 이에 예령은 "제가 의심스러우세요? 아직도 그날 회의실 실수 때문에?"라며 오히려 선방을 가했다. 문혁은 혹시 그때 회의실로 들어온 사람이 자신도 아는 사람이냐 물었다. 그러나 문혁은 그저 어릴적 인연을 다시 만난 것에 대한 반가움의 표시 같기만 했다. 초조해하는 예령에 문혁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고, 하필이면 그 순간 예령은 금복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짜증을 내는 예령에 금복은 혹시 강문혁을 아냐며, "강문혁이란 그 사람이 옛날 그 동영상이야. 너 구치소에서 꺼내 준"이라고 덧붙였다. 예령은 충격에 자리에서 쓰러지고, 재빠르게 문혁의 도움을 거부한 채 금복의 집을 찾아갔다. 금복은 예령의 등장에 놀라지만, 예령은 "왜 이제와서 애기하는 저의가 뭐야?"라며 금복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자신이 저지르는 잘못은 잊은 채, 예령은 금복에게 "내가 너 때문에 어떤 꼴을 당했는지 알아? 너 때문에 다 끝났다고"라며 소리를 치고 악을 쓰는 모습이 그려져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