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너무 큰 가슴으로 고민이었던 ‘렛미인5’의 지원자가 수술을 통해 놀라운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미인5’에서는 ‘무거운 가슴’을 주제로 가슴 때문에 고통 받는 김형수 씨의 메이크오버쇼가 진행됐다.
이날 15세때부터 E컵 가슴을 가졌다는 김 씨는 “살을 빼면 가슴이 작아진다는 말이 있어서 유산소운동에 집착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가슴사이즈는 작아지지 않았고 42인치라는 큰 가슴에 부유방까지 생겼다.”라고 털어놓았다.
특히 그는 사람들의 시선과 성추행 등을 고백하며 “가슴이 없으면 행복할것 같다. 가슴을 잘라버리고 싶다”라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 같은 사연에 김형수는 닥터스의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김형수 씨는 지방 흡입으로 라인을 조절했고, 하체는 종아리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그는 안면 윤곽술로 여성스러운 골격으로 바꿨으며, 가슴 축소 수술 이후 C컵으로 변신했다. 또한 김형수 씨는 두 달 만에 체중 30kg을 감량하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등장한 김형수 씨는 모델같은 외모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대에 오른 김형수 씨는 “키 177cm에 현재 59kg”이라며 “가슴이 줄어드니까 어깨통증도 없고 자세도 좋아졌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성형조장 프로그램’이라는 논란에도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tvN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이 시즌5로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출연자 외면이 아닌 내면을 치료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한국여성민우회, 서울YWCA, 여성환경연대 등 여성단체들은 지난 5일 서울 상암동 CJ E&M 사옥 앞에서 “1시간짜리 성형광고, ‘렛미인’ 방송 중단을 요구한다”는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11일 포럼을 개최하하며 ‘성형 광고’ ‘외모지상주의’ 방송이라는 비판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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