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유안타증권은 2015년 상반기 헤럴드경제가 주관한 베스트리서치 평가에서 유망한 중소형주 발굴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아 스몰캡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분석팀장은 “오랜 기간 중소형주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모든 증권사들이 중소형주 발굴에 집중하고 있는 시점에서 1위로 선정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유망한 중소형주 발굴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 팀장은 중소형주에 대한 철저한 탐방과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한 운용방식이 스몰캡 부문에서 1위를 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팀 기준으로 월 50회 이상의 탐방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망한 종목을 선정해 자료화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주간 탐방브리프(스몰캡 유안타 견문록) 발간을 통해 투자자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스몰캡팀은 지난 2011년 출범 직후부터 ‘스몰캡 대동여지도’라는 자료를 작성해 100여 종목에 이르는 스몰캡 유니버스를 선정해 중소형주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개념을 도입했다. 처음 도입할 당시만 하더라도 스몰캡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들은 대부분 단기성 호재나 수급만을 담고 있었다. 이에 유안타증권 스몰캡팀은 ‘스몰캡 대동여지도’를 통해서 담당섹터 또는 담당 테마가 정해지면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었다. 또 다른 증권사에서는 다루지 않는 기업공개(IPO) 시장 분석 자료발간을 통해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팀구성원들의 다양한 경험도 유안타증권 스몰캡팀의 강점이다. 총 4명의 팀원들이 IT 섹터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시황 애널리스트, 리테일 영업직원 출신으로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고 있다. 또 이직이 잦은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문화와는 달리, 팀원 모두가 유안타증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고, 이후에도 회사에 대한 높은 충성도와 일체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팀장은 “최근 중소형주 강세가 지속되면서 시장 전반적으로 개별 종목들에 대한 스터디가 넓고 깊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과거와 같이 숨은 진주를 찾아내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오픈된 정보에 독창적이고 신선한 투자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투자의견을 제시해 다양한 투자 방식에 활용될 수 있는 중소형주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