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래도 푸르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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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래도 푸르른 날에’[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용택과 영희가 회사를 차리자 덕희가 전전긍긍하기 시작했다.16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사무실에 간판을 달고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영희(송하윤)와 용택(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영희와 용택은 함께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닌 결과 비너스 화장품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어렵게 합류한 개발부장은 지난 2년간 옥살이를 하는 용택을 기다리며 신제품 개발까지 해놓은 상황이었다.이에 비너스 화장품은 곧바로 획기적인 신제품을 내놓으며 순조로운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그런데 이들이 사업을 시작하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처럼 전전긍긍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덕희(윤해영)였다.덕희는 “둘이서 무슨 화장품 회사냐”며 코웃음 치다가 “강부장도 함께다”라는 얘기를 듣자 순간 표정이 굳어졌다. 하지만 은아(정이연)와 인호(이해우) 앞에서는 “제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 두고 봐. 석 달 이상 버티면 내가 성을 간다”고 큰소리 쳤다.

▲사진;‘그래도 푸르른 날에’그러나 덕희는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 동생 만수(정희태)에게 달려갔다. 덕희는 “사람 붙여 놨다며 둘이 회장품 회사까지 차렸다는데 왜 보고를 안 하냐”고 소리쳤다. 만수는 “누나가 이제 철수 시키라며”라고 이야기 하자 “당장 사무실에라도 사람 붙여라”고 예민하게 반응했다.이에 만수마저 “화장품 회사 아무나 차리는 거 아니라면서 너무 신경 쓰는 거 아니냐”고 지적할 정도였고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한 덕희였지만 용택와 영희가 어떤 일을 해낼지 누구보다 전전긍긍하고 있었다.한편, 이날 병진(최동엽)은 용택의 화장품 샘플에 장난을 치며 또 한 번 용택을 시련에 빠뜨리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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