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가 이경에게 간이식 해줄 생각 말고 떠나라고 했다.6월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5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에게 간 이식을 해주려고 하는 새로운 공여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게 된 찬우(서도영 분)이 병원에서 이경(박탐희 분)과 마주쳤다.찬우는 새로운 공여자가 이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찬우는 이경에게 공여자로 나선 것을 취소하라고 했다.찬우는 “당신 의식 불명 상태로 오래 있었어. 게다가 술도. 당신 안 될 거야”라며 이경이 둘 사이에 관여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러자 이경은 “새봄이가 도와줄 거야, 아빠 살리라고”라며 새봄이의 사진을 보면서 많이 기도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경의 관심이 부담스러운 찬우는 “그냥 당신 갈 길 가”라고 했다. 찬우로서도 이 수술로 인해 이경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꽤나 부담스러운 일이었다.이경은 “같은 하늘 아래 잘 살고 있다는 믿음 주면 갈 길 갈게”라고 했고 찬우는 “나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그 여자 살릴 거야”라고 대답했다.그러나 이경은 “그 여자 살려놓고 소설 속 주인공처럼 죽겠다고? 의학적 소견도 내 예감도 불길한데 왜 자꾸 고집해”라며 답답해했다.찬우는 “괜찮아질 거라고 했잖아!”라며 언성을 높였고 이경은 “괜찮아지는 거 보고 갈 거야. 그런 눈으로 보지 마. 나야말로 당신 답답해 죽을 거 같으니까”라고 말했다.지친 찬우는 “나 당신한테 기운 뺄 여력 없어. 그만 하자”라고 했고 이경은 “당신이랑 내 거 둘 중 공수래한테 뭐가 적합한지 그 결과 보고 결정해”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