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CJ푸드빌의 중식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변화를 시도한다.
CJ푸드빌은 차이나팩토리 목동점의 메뉴, 인테리어, 주문 및 이용방식을 새로운 콘셉트로 변경해 시험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목동점에 한해 시험 운영되며, 향후 시장 반응에 따라 다른 매장에 확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목동점의 새 메뉴 콘셉트는 ‘월드 차이니즈 다이닝’으로 홍콩식ㆍ미국식ㆍ한국식 중화요리, 현대적 중식과 정통 중식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 중식 메뉴 등이 다양하게 판매된다. 주문고객에게는 ‘딤섬 샘플러’를 제공해 식전 애피타이저로 즐길 수 있게 했으며, 요리 메뉴 1종 당 디저트 칩 1개를 제공해 에그타르트, 케이크, 푸딩 등 더욱 격을 높인 ‘스페셜 디저트’ 8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주문 및 이용 방식도 변경해, 1인당 세 가지 메뉴를 주문하던 기존 방식 대신 메뉴를 보다 다채롭게 하고 메뉴 별 가격을 책정했다. 또 기존 3만원 이상의 요리 메뉴의 가격은 1, 2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조정해, 가격대를 8900~2만9000원대로 형성했다.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줘 검정 톤이 주를 이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 밝은 갈색과 회색, 연한 청색을 사용했다.
회사 측은 “차이나팩토리 목동점은 서울 서남부 상권의 중심에 자리잡은 매장으로, 차이나팩토리의 주요 매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객수를 기록하고 있어 새 콘셉트를 시험 적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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