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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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최현석이 박성광의 개그에 쓴소리를 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3-도시농부’에서는 윤종신, 조정치, 최현석, 정창욱, 정태호, 박성광이 도심 속 건물 옥상에서 자연을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상 텃밭에서 자란 수확물들로 건강한 식사를 한 최현석과 정태호, 박성광은 차를 타고 우리나라에서 쌀로 유명한 곳인 경기도 이천으로 이동했다.옥상 텃밭을 구상할 때부터 직접 모를 심는 논농사가 꿈이었다는 요리사 최현석은 직접 모내기를 해보며 보다 적극적으로 배우고 싶었던 것.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들은 “지금 아래지방은 모를 다 심었겠지?”라고 의문을 보였으나, 이 얘기를 들은 기사님이 “지금 모내기를 가장 빨리 하는 곳이 강원도이다”라며 춥기 때문에 다른 지방보다 먼저 모내기를 해야 함을 전했다.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알려준 기사님의 말에 공감하며 정태호는 뒷자리에 앉은 박성광에게 “성광이는 뽀얘서 오늘 가면 아주 그냥 남자 돼 돌아오겠다”며 모내기 후 피부가 건강하게 보이도록 탈 것이라 말했다.이에 박성광은 자신이 원래 상남자나 다른 없다며 그런 자신을 보며 여성들이 비명을 지른다고 과장해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그런 박성광의 개그를 냉정하게 듣고 있던 최현석은 “방금 그거 쓸 수 있을까?”라고 대꾸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은 하나도 웃기지 않았다고.최현석은 “진정한 개그는 호불호가 갈리면 안 된다”며 기장님과 자신은 전혀 박성광의 개그에 웃질 않았다고 말했고, 그에 정태호가 “기장님은 비행기에 있다”고 틀린 말을 잡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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