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윤주희가 정신 병원을 찾았다.6월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태자(고주원 분)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민주(윤주희 분)의 모습에, 민주를 병원에 데려가는 최교수(김청 분)와 강선생(이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자가 혼수상태에 빠진 동안 민주는 가짜 임신에 이어 동영상 사건의 진범이란 것까지 밝혀지게 되고, 결국 홍여사(정애리 분)는 민주를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재조사를 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홍여사. 홍여사의 말에 민주는 불안해 하면서도 태희(이시원 분)에게 홍여사를 설득해 달라며 부탁을 하기도 했다. 결국 민주는 환영 받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깨어난 태자를 보러 가겠다고 하고, 홍여사의 손에 의해 내쳐진다. 민주는 집에 돌아와 통곡을 하면서도, 자신이 아직 태자의 여자라는 착각 속에 살았다. 가짜 임신을 모르고 자신에게 잘해줬던 태자에 대해 기억을 외곡하는 민주. 민주는 태자가 자신을 위해 잘 해줬다고 생각하고, 최교수는 이에 답답해 하며 태자에게 벗어나야 한다고 한탄을 한다. 결국 최교수는 민주가 태자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자 옷을 입으라며 정신병원에 가자고 말했다.
민주는 "제발 정신병자 취급하지 마! 엄마가 그러니까 돌아버려"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자신이 죽는 꼴이 보고 싶으면 병원에 가자고 하라며 소리를 치는 민주. 최교수는 그러나 민주의 죽는다는 얘기가 이제는 모두 허풍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네가 죽는다는 소리해도 눈 하나 깜빡 안 해"라며 강한 태도를 보이는 최교수. 최교수는 민주의 옷을 꺼내고, 민주에게 옷을 던지며 무슨 일이 있어도 데리고 병원에 가다며 민주를 끌고 나왔다.민주는 최교수의 손에 끌려 밖으로 향하고, 그때 강선생이 집으로 들어와 무슨 일이냐며 놀랐다. 민주는 강선생에게 말려 달라며, 자신은 미치지 않았다고 소리를 질렀다. 병원에 간다는 말에, 잘 생각했다며 자신도 가겠다는 강선생. 강선생은 민주에게 검사가 아닌 속 마음을 다 털어 놓는다고 생각하라고 말하고 몸 아프면 병원 가듯. 마음 아프면 정신과를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는 검사에 시큰둥한 모습이었다. 자신이 여전히 가장 잘났다고 믿으며, 검사에 불성실하게 응하는 민주. 의사는 애를 쓰지만 결국 민주는 의사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한편, 최교수와 강선생은 초조하게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의사는 민주가 남들에 비해 목적 의식이 강하지만 물건이나 사람 등에 집착하는 겨우 최악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울증 초기 증상도 보인다고 상담의지가 없어서 힘들지만 상담 치료 꼭 받아야 한다며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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