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회장이 건우를 이용해 홍이사의 뒷조사를 하려 했다.6월 1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9회에서는 건우(윤종화 분)에게 홍이사(양금석 분)이 자신에 대해 어디까지 알아냈었는지 물어보는 구회장(이정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는 구회장이 건우에게 “홍이사 상태 잘 살펴서 나한테 보고해. 이 회사에서 네 뒷배가 되어줄 사람이 누군지 잘 생각해”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다.구회장은 홍이사가 자신의 비리에 대해 캐고 있다는 것을 측근에게 들어 알고 있었고, 홍이사가 어떤 정보를 수집했는지 알아내고 싶어했다. 구회장은 홍이사의 딸과 열애중인 건우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었다.
구회장은 차건우를 불러 “홍이사 상태는 어때?”라고 물었다. 차건우는 “눈은 떴는데 사람은 알아보지 못한다”라고 했다.구회장은 “곧 회복할 거 같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구회장은 건우에게 “홍이사가 나를 치기 위해 준비했다는 거 알아봤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건우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며 시간을 좀 더 달라고 했다.차건우가 정말 시간이 더 필요해 그런 말을 한 것인지 아직 홍이사와 구회장 사이에서 어느 줄을 타야할지 고민 중인지는 알 수 없었다.이때 집으로 돌아온 강모(이재황 분)은 아버지와 건우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느꼈다. 구회장은 강모를 피하듯 방으로 들어갔다. 강모는 건우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건우는 “오픈할 이야기라면 이 시간에 하고 있지 않겠지”라며 함구했다. 강모는 잠시 뭔가 의심스럽다는 표정을 짓고는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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