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노숙인을 상습 폭행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는 1일 ‘부산 동래경찰서가 노숙인을 상습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53)씨를 구속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초부터 5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부산시 동래구 동래역 주변의 노숙인 10명을 19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의 고참 노숙자인 김 씨는 ‘새내기’ 노숙인들에게 술과 밥을 사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들을 수차례 구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그는 장기간 노숙하며 ‘대빵(대장)’으로 불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