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김민수가 영희를 위해 중동으로 떠난다.3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덕희(윤해영)가 진주화장품 사장 자리에 오르며 악행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덕희는 진주화장품 사장 자리에 오르며 반전의 복수극을 시작했고 덕희의 복수는 용택뿐만 아니라 영희(송하윤)에게도 날아들었다. 명주(박현숙)의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져 병원을 찾은 영희는 의사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재단에서 지원이 끊겼다”는 것.영희는 인호의 도움으로 의료비 지원 복지 재단에서 엄마 치료비를 지원 받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덕희가 이 지원을 끊어버린 것이었고 당장 치료비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닥쳤다. 물론 이 금액은 영희와 가족들이 아무리 일을 해서 벌어봤자 감당할 수 없는 금액.
그런데 이때 동수(김민수)가 단행을 내렸다. 중동으로 돈을 벌러 떠나기로 한 것. 동수는 신문 광고에서 중동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는 구인광고를 봤고 한 달에 무려 천 달러나 준다는 말에 당장 구인 업체로 달려가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했다.동수는 뒤늦게 이 사실을 영희에게 고백했고 물론 영희는 “내가 술집을 나가서라도 우리 엄마 치료비는 내가 번다. 나 술집 나가는 거 보고 싶으면 중동을 가든 맘대로 해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동수는 영희를 위해 끝내 떠나기로 선택했고 편지 한 장과 목걸이 선물을 남긴 채 먼 길을 떠나고 말았다.한편, 이날 인호 아버지 병진(최동엽)은 검찰에서 거짓 증언을 하며 용택(김명수)을 사면초가 위기에 빠뜨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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