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이 김유석과 이경심 사이를 이간질하며 본격적인 악녀본색을 드러냈다.
오늘(3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 19화에서 천미자(오현경)는 홍수연(이경심)에게로 온 오남규(김유석)의 문자를 가로챘다. 미자는 호텔에서 만나자는 남규의 문자를 삭제하고 수연에게는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해 의심을 수연의 의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부모님의 관계회복을 위해 오하늬(홍아름)가 선물한 호텔패키지로 수연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던 남규를 찾아간 미자는 그를 유혹한다. 첫사랑이던 미자를 잊지 못한 채 흔들리던 남규는 미자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수연을 배신하고 미자와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의 불륜사실을 알게 된 수연은 분노에 차올라 호텔방으로 찾아가 거세게 문을 두드리며 절규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가 모든 비극의 원인이 된 악녀를 향해 펼쳐지는 복수극으로 천연화장품 회사가 배경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울지 않는 새’의 극중 배경이 되는 천연화장품 회사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로 미구하라는 드라마의 제작지원 및 장소협찬에도 나서 보다 생생한 현실감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미구하라는 모든 제품에 정제수 대신 천연추출물을 사용하고 천연 유기농 재료만을 엄선해 사용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미구하라(www.miguhara.com) 관계자는 “방송이 나간 후 미구하라의 천연화장품에 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만큼 톡톡한 광고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