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최성화기자 ] 12번째 FA컵을 들어올린 아스날의 뱅거 감독은 경기 후 비달 영입에 대한 질문에 회의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FA컵 결승전 직 후 인터뷰에서 뱅거감독은 "이미 우리 미드필더진은 이미 충분히 강하다"며 비달 영입에 대한 가능성을 낮게 보았다. 1987년 5월 22일 생인 비달은 칠레 출신으로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리그 28경기에서 7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며 결승전을 앞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1경기 1골을 기록중이다. 또 팀내 득점 4위이며 경기당 태클 3.5회 가로채기 1.6회 등 포그바가 부상으로 빠진 유벤투스 미드필더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팀이 4년 연속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과 20년 만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 그리고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비에이라 이후 마땅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지 못해 매시즌 골머리를 썩고 있는 아스날이 과연 경험많은 비달의 영입을 포기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비달 ⓒ유벤투스 트위터 magicsn1@h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