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경제 5단체 초청 해외진출 성과확산 토론회’에 참석해 해외시장 진출과 개척을 위해 노력한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민ㆍ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그 동안 정상외교를 매개로 경제계가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경제계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정부는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소기업들은 수출시장 개척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수출 구조 다각화를 위해 ICT, 보건의료, 할랄, 에너지신산업 등 고부가가치 신시장에서 해외진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 제품의 이미지 제고와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문화, 인력 등 소프트파워의 해외 진출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제5단체가 박 대통령을 초청해 이뤄진 것으로 경제5단체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18일에 이어 두 번째다.
토론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단체장을 비롯한 경제인 230여명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과 유관기관장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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