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윤희 기자] 남태현의 첫 연기 도전이 베일을 벗었다. 능청스러운 표정에 자연스러운 행동까지 연기를 계속 하고 싶다고 밝힌 남태현의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0시의 그녀’에서는 미스터리한 네박자 노래방 운영을 맡게 된 공지단(남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지단은 뛰어난 가창력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슈퍼스타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 그러나 번번이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탈락해 좌절하고 말았다. 잉여인간처럼 살아가던 중, 공지단은 사촌 형 광철(손진영)의 연락을 받고 네박자 노래방 임시 운영을 맡게 됐다. 광철이 “이 노래방이 네 인생을 수렁에서 건져줄 것”이라며 자신했던 것. 공지단은 아르바이트생들이 죽어나갔다는 노래방 괴담을 듣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노래방 홍보 전단지를 돌리는 등 일을 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홍보 전단지를 돌려도 괴담이 퍼진 노래방을 찾는 이는 없었고, 무료한 시간을 보냈다. 자정이 넘자 자신을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소개하는 민세라(서민지)가 나타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0시의 그녀’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남태현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섬세한 감정선을 요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엄마의 잔소리에 짜증을 내거나 사촌 형 손진영과 투닥거리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선보였다. 판타지 로코 뮤직드라마인만큼 미스터리한 네박자 노래방의 판타지와 서민지와의 로맨스도 그려질 전망. 네박자 노래방과 서민지에게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지, 또 남태현이 이를 어떻게 풀어낼지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 남태현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바다. 한편 ‘0시의 그녀’는 슈퍼스타를 꿈꾸던 지단이 우연히 노래방 운영을 맡으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판타지 로코 뮤직 드라마로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주간 방송되며 오는 7일, 14일 MBC에브리원을 통해 연속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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