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화정' 차승원이 이성민을 죽이라 명했다.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전부를 얻거나, 전부를 잃는 것, 그것이 권력입니다' 7회에서는 김개시(김여진)가 은장도를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이첨(정웅인)은 번뜩거리는 칼을 보자 당황했다. 김개시는 선왕을 시해한 죄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 정도라면 성은이라면서. 그리고 김개시는 재미난 사람은 아니지만 자신이 길동무가 되어줄 것이니 외롭진 않을거라고 했다.이이첨은 왜 자신이 그 칼을 받아야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아 그럴 순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하를 위해 목숨을 건 건 자네와 나인데. 우리가 왜 죽어야 해?"라며 두려워했다. 그의 목소리와 눈빛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는 불안해하며 어쩔 줄 몰라했고, 억울해 언성을 높였다.
그러나 김개시는 "전부를 얻거나 모두를 잃거나. 모르고 시작하셨습니까. 그것이 권력입니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이첨은 권력이라는 말이 나오자 온 몸이 다 풀려버렸다. 권력. 그것은 온 몸에서 힘을 쫙 빼버릴 만큼 강력한것이었다. 이이첨은 눈동자를 굴리더니 갑자기 그 은장도를 손에 쥐고 그것을 김개시에게 들이댔다. "그래서 난 전부를 얻을걸세. 절대로! 이렇게 포기하지는 않아" 그는 몸에 힘을 잔뜩주며 칼을 들이밀고 있었다. 칼을 든 그의 손은 떨려왔다.김개시는 "대감!"이라며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그를 노려봤다. 그때 김 상궁을 부르며 누군가 달려왔다. 그는 대전에 지금 한음(이성민)이 와있단 소식을 전하며 헥헥댔다. 이이첨은 사람이 들어오자 칼을 들이밀고 있던 손을 자연스럽게 거두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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