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SBS는 다양한 뉴스 콘텐츠를 깊이 있고 편안하게 전달하는 팟캐스트 방송 ‘골룸’을 정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김성준, 김소원 등 SBS 메인뉴스를 진행했던 전 앵커들이 총출동했다.

SBS 보도국 뉴미디어부 (이하 SBS 뉴미디어부)는 지난 2월부터 시범운영했던 ‘SBS 오디오 취재파일’의 제목을 ‘골룸’으로 바꾸고 4일부터 정식 방송을 시작했다. ‘골라보는 뉴스룸’의 줄임말이자, 스튜디오가 아닌 ’골방에서 제작하는 팟캐스트’라는 의미를 담은 ‘골룸’은 특정 분야에 국한된 기존 팟캐스트와 달리 SBS 보도국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뉴스 팟캐스트다.

팟캐스트 ‘골룸’은 기존 지상파 방송뉴스와의 차별화를 위해 심층적인 취재 내용을 전달할 기자군단을 확보했다. SBS ‘8시뉴스’의 전 앵커 김성준 기자가 정치와 경제 코너를 담당하고, 인기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의 진행자인 이승훈 라디오PD와 전 ‘8시 뉴스’ 앵커 김소원 아나운서, SBS 신입 아나운서 김선재 등 PD와 아나운서도 참여한다. 또한 정치, 의학, 경제 등 각분야 전문기자도 대거 포진해 매일 새로운 포맷으로 만난다.

월요일에는 김성준 앵커의 ‘정치댓글’, 화요일에는 김성준 앵커와 경제부 김범주 기자가 함께 하는 ‘이건머니’, 수요일에는 신경외과 전문의 조동찬 기자의 본격 메디컬 팟캐스트 ‘뽀얀거탑’, 목요일에는 방송에 나간 뉴스에 한발자국 더 훅 들어가는 ‘뉴스훅’, 금요일에는 문화부 기자들이 제작하는 팟캐스트 ‘목동살롱’을 방송한다. 또 ‘오디오 취재파일’을 시기적절하게 특별편성해 인터넷 ‘취재파일’의 배경과 맥락을 짚고, 보강된 내용까지 담는다.

SBS 뉴미디어부 제작의 ‘골룸’은 팟캐스트 포털 팟빵과 애플의 아이튠즈, SBS뉴스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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