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사랑이와 삼둥이의 재회가 눈길을 끌었다.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지온, 추성훈과 사랑이,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가 다 함께 모여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가족은 제주도로 떠나는 비행기가 있는 김포공항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이에 일본에서 온 추성훈과 사랑이가 제일 먼저 공항에 도착했고, 그 뒤를 이어 엄태웅과 지온 부녀가 도착했다.추성훈을 본 엄태웅은 “팬이다”라고 반가워하며 악수를 나눴지만, 워낙 두 사람이 말수가 적은 터라 분위기는 어색하기만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그 어색함을 깨며 삼둥이와 송일국이 공항패션을 뽐내며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삼둥이 중 만세가 유독 사랑이에게 반가워하며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오랜만에 만난 만세가 부끄러운 사랑이는 도망을 쳤지만, 만세의 인사는 계속됐다. 자신을 보지 않는 사랑이의 볼을 쓰다듬고 가까이 다가가 눈을 마주치려 노력한 것. 이에 사랑이는 달려 도망을 쳤고 그 뒤를 따라 만세가 쫓으며 공항 안에서는 사랑의 술래잡기가 펼쳐졌다.
이런 두 사람의 애정행각을 처음으로 눈앞에서 본 엄태웅도 “사랑이랑 만세는 진짜 친하구나”라고 놀라워하기도.뒤늦게 도착한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도 합류했고, 사랑이와 만세가 손을 잡고 공항 안을 배회하는 것을 본 이휘재는 “너희 신혼여행이야 뭐야”라며 황당함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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