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압구정 백야’를 집필 중인 작가 임성한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명성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임성한 작가의 은퇴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MBC에도 전달했다. 임성한 작가가 안광환 사장에게 직접 편지를 써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임성한 은퇴 등의 소식이 전해진 지난 23일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 시청률은 14.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15.1%) 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한편 MBC는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와 더 이상 계약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MBC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은 “임성한 작가와 차기작을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2월 방송된 ‘압구정 백야’ 심의를 통해서 윤리성, 폭력묘사, 품위유지 조항 등을 위반했다며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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