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일본으로 출국한지 하루 만에 귀국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20일 오후 6시50분 쯤 부인의 손을 꼭 잡은 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미리 모여있던 취재진이 질문을 쏟았지만 굳은 표정으로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채 황급히 자리를 빠져나갔다.
앞서 19일 낮 일본으로 출국한 김 전 실장은 “도피성 출국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개인 일정으로 출국한 것”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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