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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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이 애먼 데서 화풀이를 했다.4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76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의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찬우에게 더 미움 받을 것을 걱정하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이경은 찬우에게 미국에 있는 어머니가 편찮으셔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실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거짓말했다.이경은 미리 찬우의 누나에게 찬우가 바람이 났으니 도와달라고 말 해놓은 상태였다. 찬우는 갑자기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었으나 걱정되는 마음에 미국으로 떠나려고 했다.그러나 그 사이 찬우의 어머니가 이경과 누나 사이의 통화를 듣게 되었고 오히려 그 충격에 쓰러지고 말았다.

이경은 찬우 누나에게 “찬우씨가 (어머니가 쓰러지신 이유를) 절대 알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당부했는데 찬우가 이 말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이경에게 “또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성질을 부리곤 나가버렸다.이경은 이 일로 찬우에게 완전히 외면 받을 것을 걱정했다. 충격 받은 찬우의 어머니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에 이르렀다. 아이를 유산하고 이제 마지막 카드나 다름 없던 어머니까지 돌아가시자 더는 찬우를 잡을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찬우의 미움을 받은 이경이 화풀이 대상으로 삼은 사람은 다름 아닌 수래(윤손하 분)이었다.이경은 인섭(최일화 분) 앞에서 “찬우씨랑 그 여자 안 만나게 좀 해줘”라며 울부짖더니 벌떡 일어나 나갔다. 이후 이경은 수래에게 전화하는 모습이었다. 이경은 수래에게 “다 너 때문이야. 찬우씨와 너 같이 있는 거 싫어서 그랬어. 이게 다 너 때문이야!”라며 화풀이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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