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국이 수래에게 맞았다.4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76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을 덮치려다가 맞는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봉국은 수래에게 팬티 차림으로 접근했다. 봉국은 마치 수래를 겁탈이라도 하려는 듯 음흉한 표정으로 다가갔다.수래는 봉국을 밀어내며 “내가 너 이렇게라도 상대해주는 건 네가 호적상 유나 아빠라서야”라며 “우리 좋게 헤어지자”라고 말했다.수래의 반응에 봉국은 “그래, 서봉국 바라기 공수래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려는데”라며 망나니 같은 발언을 했다.
수래는 봉국이 들고 있던 빈 페트병을 빼앗아 들고 봉국의 머리를 마구잡이로 때렸다. 이 소리를 밖에서 듣고 있는 연옥(이덕희 분)은 수래에게 화를 냈다.그러자 수래는 “저런 남자하고 살아보세요, 안 미치고 베기나”라며 반격에 나섰다. 목소리도 죽이지 않고 제 할말 다 하는 수래의 모습에 당황한 연옥을 더듬거리며 “너 지금 제 정신이야?”라고 소리쳤다.수래는 담담하게 “어느 때보다 제 정신이에요”라고 말한 뒤 “어머니 벌벌 떠는 최이경에게 전화해서 서봉국이 마누라 덮치려다가 맞았다고 말할까요?라며 연옥을 손에 넣고 쥐었다 폈다 했다.이에 당황한 연옥은 “너 약 먹었냐?”라며 수래의 멱살을 쥐고 흔들었고 수래는 눈물을 흘리며“제발 그만 좀 하세요 들”이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봉국 가족을 집에서 내쫓는 수래의 모습이 그려져 통쾌함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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