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채리나가 라디오에서 언급한 박용근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는 가수 채리나가 출연했다.

이날 DJ 홍록기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고 물었고, 이에 채리나는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주장하기도.

채리나는 현재 LG 트윈스 선수 박용근과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채리나의 연인 박용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박용근은 현재 LG 트윈스에서 활약 중인 우투우타의 내야수다.

현재는 설악고로 이름을 변경한 속초 상고의 활약을 바탕으로 영남대에 진학했고, 이후 2007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계약금은 1억 2천만 원.

입단 후 주로 대주자와 대수비로 활약하던 박용근은 2010년 53경기에 출장해 0.263의 타율에 26안타 8도루의 활약으로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다.

주전 선수들의 줄 부상 속에 보여준 활약으로 소속팀 LG 팬들에는 큰 인상을 심어줬다.

한편 2010시즌을 마치고 경찰청에 입단해 군 복무를 마친 박용근. 전역 후인 2012년 10월 17일에는 채리나를 포함한 지인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칼에 배가 베여 중태에 빠지기도 했다.

당시 자리에 동석했던 채리나와는 이 때의 인연을 통해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재기에 성공, 소속팀인 엘지 트윈스의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