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팀]코스피 지수 2100, 코스닥 지수 700선 돌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10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28.89포인트(1.40%) 오른 2,087.76으로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2011년 8월 2일(2,121.27) 이후 3년 8개월만에 최고수준이다. 이에 따라 2012년 이후 이어져온 박스권 상단인 210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고저되고 있다.
코스닥도 7일째 상승해 680선을 돌파했다.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06포인트(0.75%) 오른 682.02로 마감했다.지수가 680선을 넘어선 것은 2008년 1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주식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글로벌증시가 유동성을 바탕으로 큰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그동안 추가상승의 걸림돌이었던 미국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1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가세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82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외국인들의 ‘Buy Korea’흐름에 기관들도 가세하면서 수급도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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